나의 공병템 에스티로더 하이드레셔니스트/수분크림/50ml

안녕하세요!

오늘은 에스티로더의 수분크림 이라고 할 수 있는 하이드레셔니스트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

제가 결혼할때 받은 선물이었어요. 기존 쓰던 다른 크림이 있어서 개봉을 안 하다가 올초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잘 쓰는 제품입니다.

​선물받지 않았더라면 에스티로더에 이런 제품이 있었나 할 정도로 잘 모르던 제품이에요.

저만 몰랐을 수도 있겠네요...

처음엔 제형이 낯설어서? 수분크림으로는 너무 가볍다고 생각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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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기로는 "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하여 하루종일 촉촉하게 해주며 노화의 징후로부터 피부를 개선합니다. " 라고 되어있어요!

저도 목이 마를 때 물으 마시듯 세안 후에 꼭 바른 제품입니다.

벌써 다 썼어요... 이렇게 공병 보는 것도 오랜만이라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. 나만의 공병템!

​현재 가격은 공홈에서는 10만원! 그러나 인터넷 최저가로는 7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.(하지만 항상 그렇듯 인터넷 최저가 제품은 가품이거나 오래된 제품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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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방법

아침 저녁, 에센스 다음 단계에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릅니다.

​사진에 초점이 안 맞은 것이 너무 아쉽네요(죄송합니다)

발라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형이 정말 부드러워요. 완전 묽다고는 하기 힘들고요. 그렇다고 절대 꾸덕하거나 단단하진 않아요.

​부드럽게 잘 흡수될 수 있는 크림 정도입니다. 꾸덕함X, 끈적함X, 무거움X,

그래서 부담스럽지 않아요. 그 어떤 피부더라도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. (지성도 저는 괜찮다 생각들지만 매장을 방문하셔서 테스트를 직접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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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저정도 양이 손 등에 모두 흡수 됩니다.

촉촉한 정도에요. 그래서 메이크업 할 때 밀리거나 할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!

 

 

 

짠! 어때요? 광이 나죠. 

Tip 사실 저는 이 수분감을 더 오래 갖고 싶어서 이 위에 페이스 오일을 살짝 바르기도 합니다.

 

그럼 다음엔 어떤 수분크림을 사용해야 할지 얼른 사고싶네요.

오늘도 짧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