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장 아난티 코브 부산힐튼 급부산여행

2018. 12. 25. 14:54daliy thinking

기장 아난티 코브 부산힐튼 급부산여행

2018. 12. 25. 14:54

딱 일년전이네요! 12월 5일?! 

부산에 계신 할머니를 뵈러 갈겸 퇴근하고 바로 부산으로 갔어요!

크리스마스라고 책으로 트리르 만들어 놓은 로비!

여기 넓어서 로비도 몇 곳이나 되던지...

 

기장 아난티코브!

처음에 들어갈 때 조금? 복잡했어요 힐튼이랑 좀  입구가 헷갈리더라구요

결국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아직도 다시 가면 모를거 같아요

 

 

아빠 생신겸 가족끼리 분위기 냈던 밤~!

케이크는 초코퍼지 같은 투썸케이크입니당

어머니가 이 케이크를 제일 좋아하셔서요 ㅎㅎㅎㅎㅎ

챙겨 온 몇가지 간식과 치즈, 와인으로 기념!

 

 

아난티코브에 막 도착했을 때는 밤이라서 하루 자고나서 다음날 일어나 아침에 해뜨는걸 구경했어요

이렇게 전체 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

노을, 일출 구경하기 좋을 것 같아요!

 

눈이부셔서 일어났더니 이렇게 바로 앞에서 해가 뜨는걸 볼 수 있었어요!

늦잠자는 편이라 일출 거의 못 보는데 몇년만인지!

아침을 전복죽으로 나가서 먹고 돌아온 뒤 스파를 하러 갔어요!

하와이 신혼여행보다 좋았던 호텔!

ㅋㅋㅋ

스파 하러 가는 길 이렇게 이쁘게 되어 있어요!

쌩얼이라 급하게 들어갔지만.. ㅎㅎ

회원권이 있어야 이용 가능한 곳입니다 분양도 하더라구요!

이 날은 지인 찬스로 갈 수 있었어요!

 다시는 못 갈 것 같은 곳 ㅎㅎㅎ진짜 너무 좋은데 너무 비싸서 ㅠㅠ

후기 끄읕